
7월 22일
노르웨이에서 실제로 벌어진 충격적인 테러 사건. 극적으로 살아남은 한 소년과 가족을 잃은 사람들, 그리고 전 국민이 악랄한 테러범에 맞선다. 삶을 위해, 세상을 위해. 《7월 22일》은 노르웨이 역사상 최악의 테러가 발생한 날의 참상을 영화화한 작품이다.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《캡틴 필립스》 《플라이트 93》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. 테러가 발생한 그날. 2011년 7월 22일, 극우 성향의 한 극단주의자가 오슬로에서 차량 폭탄 테러를 저지른다. 그 후 인근에 있는 섬으로 이동한 그는 청소년 캠프에 참가 중이던 학생들에게 총기를 난사한다. 이 테러로 희생된 사람만 77명. 《7월 22일》은 그날의 끔찍한 기억을 견뎌온 한 생존자의 시선으로, 노르웨이가 어떻게 아픔을 치유해 가는지 살펴본다.
- 년: 2018
- 국가: Iceland, Norway, United States of America
- 유형: 범죄, 드라마, 역사, 스릴러
- 사진관: Scott Rudin Productions
- 예어: neo-nazism, summer camp, bomb, aftermath, car bomb, based on true story, norway, trial, tragedy, brain injury, oslo, norway, shooting spree, far right, mass killing, summer camp island
- 감독: 폴 그린그래스
- 캐스트: Jonas Strand Gravli, 앤더스 다니엘슨 리, Jon Øigarden, Seda Witt, Ola G. Furuseth, Maria Bock